코로나, 디지털 화폐 발전 가속화 시킬 것이다... 미 백악관 전 국가 경제 위원장 밝혀
현직을 그만둔 사람이라면 말의 무게감이 현직에 있을 때보다는 좀 더 책임감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텐데요. 백악관 국가 경제 위원장을 지낸 인물의 발언이라는 점에서 귀담아 들을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바꾸어가는 세상, 암호화폐는 어떤 모습으로 남게 될까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토에 따르면 게리 콘(Gary Cohn) 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코로나 19 사태가 디지털화폐 부상을 촉진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염병 확산에 따른 전례없는 글로벌 경제 충격은 현금 결제에서 디지털 결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디지털지갑을 보유한 이용자는 정부 지원금 수령 등에 있어 보다 편리하다. 중장기적으로 디지털화폐 도입이 현실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가 점점 크게 자리잡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