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고점에서 매도하는 건 대체 누구일지 궁금해지네요. 물론 매수자도.

BTC 마켓에서 원화마켓으로 막 넘어왔으니
시체(?)라고 불리는 매도벽(or 악성매물)도 없었고..
가본적이 없는 구간이니 펌핑하기 좋은 종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체인링크 원화 상장가는 만원 언저리였는데,
순식간에 8만원까지 끌어올리더군요.
봇으로 트레이딩을 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상따하다가 정수리에서 물린 개미들도 있겠죠..;;)

스팀은 흠..
재단이 파워다운을 하는걸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고래가 파워다운을 하니 다른 스테이커들의 보상이 커질 것이고 (큐레이션 보상 포함),
재단이 확보한 유동 스팀은 아마 펌프&덤프 형식으로
일부 현금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드네요.

그러나 저러나 저는 목표가까지 존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