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라이딩^^

상봉역에서 경춘선 전철을 타고 춘천역에 내렸다.
숯불 닭갈비집이지만 어제 닭갈비를 먹어서 오늘은 숯불삼겹살로~~숯불로 먹는 삼겹살도 나름 맛이 있네요^^
춘천에서 강촌까지 라이딩은 처음이라~가끔 자전거를 타지만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는거랑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일단 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그리고 경치가 너무 아름답고~중간중간 캠핑하는 분들도 보이고 너무나도 평온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강촌에 오니 사륜바이크를 탈수 있는곳이 많았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바이크를 탔습니다.
바람을 가르고 스피드를 즐기니 스트레스가 싹 날라가는게 속이 시원해지네요^^
낼부터 또 빡신 한주가 시작~낼을 위해서 이제 쉬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