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피라미딩 전략

피라미딩 전략은 전설적인 트레이더이자 추세추종 전략의 아버지
제시 리버모어가 개발한 트레이딩 전략으로,
그 분배방법은 30:30:40을 선호했다고 합니다.

즉 진입신호가 포착되면 투자금의 30%만을 진입하고
가격 흐름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면, 10%의 손절선을 지켰으며,
물타기를 하지 않았다.

따라서 한 번의 매매로 전체자금의 3% 이상 손실을 보는 일은 없었다.
그러나 그는 30%의 자금으로 진입한 종목이 이익이 나기 시작하면
(투자자가 예상한 흐름과 같을 때) ‘위험신호(매도신호)’가 포착되기까지
보유하면서 피라미딩을 하는 것이 원칙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전략을 따르면 ‘손실은 짧게 이익은 길게’ 격언에 어울리게 된다.
즉 손실은 언제나 전체 자금의 3%에 한정되며, 이익은 한정할 수 없다.

하지만, 투자자의 심리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물타기는 쉬워도 10% 손절을 지키기는 어려우며,
첫 번째 매수한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추가 매수하는 것은 더욱 더 어렵죠!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고수의 반열에 오느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