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 비트코인 강세장 속 0.000037달러 돌파 가능성 높아지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SHIB가 11월 11일 이후 강세 깃발 패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패턴은 가격 상승 이후 하락 조정을 거치는 형태로, 이후 저항선을 돌파하면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르티네즈는 깃발 패턴의 길이를 기준으로 목표가를 0.000037달러로 설정했다며, 이는 현재 가격에서 약 48%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마르티네즈는 20일 X(구 트위터)에서 24시간 동안 1조6,700억 SHIB가 인출된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전에도 같은 양의 인출이 발생한 후 SHIB가 단기간에 62% 상승한 사례가 있다”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SHIB는 단순 밈코인을 넘어 디파이(DeFi), 레이어-2 솔루션 ‘시바리움(Shibarium)’ 개발 등 실질적 유틸리티를 제공하며 진화했고 특히 비트코인(BTC)이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강세장에서 SHIB도 상승 여력을 갖춘 알트코인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SHIB는 지난 2주간 60% 상승한 이력이 있으며, 강세 깃발 패턴과 온체인 데이터가 이를 뒷받침함에 따라 추가 상승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SHIB가 목표가를 달성하며 강세장을 이어갈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