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뷰티 클리닉
친구 하나가 뷰티 클리닉을 하고 있는데, 때마침 친구들이 보톡스, 점빼기등 미용 시술을 받는다고 하여, 저도 궁금해서 같이 다녀왔습니다.
면도하기 너무 귀찮은 부위인 목의 제모와, 슬슬 짙어지는 이마주름에 보톡스를 처음으로 맞아봤는데요.
목 제모는 진짜, 다시는 하고싶지 않을정도로 아팠고, 보톡스도 생각보다 많이 아프더군요. 새삼, 이걸 미용을 위해 주기적으로 맞는 분들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주기적으로 관리를 받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젤 친한 친구놈이 이런 클리닉을 한다는거가 내심 고맙더군요.
오래오래 건강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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