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팀 나눔 글📖] 알베르 카뮈의 '연대'

in KissteemKR9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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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는 소설 [페스트]를 통해 "재앙에 맞서 싸우는 유일한 방법은 품위, 즉 각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사회가 겪는 수많은 갈등과 아픔이라는 재앙 앞에서, 봉사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친절'과 '헌신'이라는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두운 밤길을 걸을 때 작은 등불 하나가 길 전체를 밝히지는 못해도, 적어도 다음 발걸음을 뗄 수 있는 빛은 되어줍니다. 우리의 봉사는 바로 그 '다음 발걸음'을 위한 빛입니다. 거창한 구호보다 묵묵한 실천이 모일 때, 우리 사회는 비로소 재앙을 이겨낼 힘을 얻게 됩니다. 여러분은 이 시대의 가장 품격 있는 파수꾼입니다.

지오디의 "촛불 하나" 라는 노래가 연상됩니다. 모든 곳을 환하게 밝힐 순 없지만 작은 촛불 하나가 또다른 촛불을 찾는 나침반이 되어주고 점점 더 밝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우리가 사는 사회이지 않나 싶어요. 바쁘고 힘든 시기임에도 키스팀과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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