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teemkr] 재물은 물과 같다
조선 시대 최고의 부자였던 거상 임상옥은 "재물은 물과 같아서 가두어 두면 썩고, 흘려보내야 다시 채워진다(財上平如水)"는 철학을 가졌습니다. 그는 기근이 들었을 때 자신의 창고를 열어 굶주린 백성들을 구제했고, 번 돈의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했습니다.
그가 남긴 인사이트는 '순환'입니다. 돈과 자원은 고여 있으면 독이 되지만, 사회로 흘러 들어가면 생명수가 되어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는 믿음입니다. 이는 현대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나눔은 일회성 소모가 아니라, 사회라는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 나를 포함한 모두가 계속해서 공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투자'인 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와 비용을 혼돈하곤 합니다. 키스팀은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투자임을 꼭 기억해 주세요. ^^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Great post! Featured in the hot section by @punicw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