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35연대의 지원부대

북6사단이 마산-진주 종격실 북쪽으로 공격축을 전환
킨장군은 최강부대인 제35연대(퓌셔대령)를 이 지역에 배치

로간중령(Arther H. Logan)이 지휘하는 제64야전포병대대, 제90야전포병대대 C포대, 하비대위(Harvey)가 지휘하는 제89중형전차대대 A소대가 배속
M4A3중형전차 3대는 검암리에서 중암리 저지사격에 이용, 6대는 남강건너 의령에 대한 저지사격에 이용

북6사단의 공격(십이당산)

8월 17일 새벽, 제35연대를 공격하기 시작
0300 적포탄이 검암리 1대대 지휘소에 낙하(검암리 2마일 서방 십이당산 남쪽 능선)
1시간후에 적 보병부대가 A중대를 공격하여 2개 소대를 격퇴, 박격포 진지를 유린

날이 밝자 B중대는 반격을 시도 원진지를 회복
이후 터커중령의 제1대대는 50일간의 전투가 시작됨

북한군은 제35연대 우측방을 차단하여 제25사단의 전 방위선을 분열시키려고 시도

8월 18일 북한군의 재공격으로 A중대는 진지를 탈취당함, 미군은 재반격하여 다시 진지를 탈환
이때 2개 전투경찰대가 대대 우측방에 증원

제1대대 지원포병은 8월19일 밤1시에 평균 200발 이상의 포탄을 발사

3일간의 주야전투중 폭격과 공중지원으로 350명이상의 북한군을 살상

8월 22일 미명, 북한군은 제1대대를 강력하게 공격했으나 이를 저지

8월 23일 북한군은 제35연대 정면에서 퇴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