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carbook 연금술사] #10 크리스탈 가게를 떠나는 산티아고

in JCAR 프로젝트last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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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꿈을 포기하지 말게, 표지를 따라가

산티아고는 크리스탈 가게에서 일한지 1년 가까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동안에 그는 많은 돈을 모았습니다.
이제 다음 여정으로 떠나려 할 때, 그가 양치기 시절의 낡은 배낭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배낭 안에서 우림과 툼밍이 바닥으로 굴러 떨어진 것을 보았습니다.

순간 그는 지난 1년 동안 패배자가 되지 않으려고 돈 모으는 일만 생각하며 쉬지 않고 일했다는 거슬 깨달았습니다.

늙은 왕이 심어주었던 그 꿈을 잊고 살았던 것입니다.

많은 돈을 번 그는 다시 양치기로 돌아갈 수도 있었습니다. 더 많은 양떼를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1년 동안 많은 돈을 벌게 한 크리스탈 가게에서 그대로 일하기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이제 산티아고는 그 피라미드가 얼마나 먼 곳에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대상들의 창고로 나아갑니다.


연금술사 106~111P에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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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는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네요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자신을 반성하고 다시 나아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일단 스팀의 떡상부터 간절히 원해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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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는 크리스탈 가게에 남아 안정적인 삶을 선택하거나, 양치기로 돌아가 과거의 안락함을 되찾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꿈을 향한 여정을 택합니다.

최근 몇 몇 스티미언님들도 이직을 하거나, 꿈꿔왔던 새로운 일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산티아고 처럼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따르는 용기를 낸 모든 스티미언님들이 다 잘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살다보면서 익숙한 과거의 일이나, 지금하고 있는 일에 안주하고 싶어질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아직은 멈춰서기에 너무 긴 인생이 아깝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부족한 사람인지라 드넓은 세상을 다 볼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옆 도시, 좀 더 능력이 되면 옆 나라까지는 가려고 노력하는 촌부가 되어보렵니다.

산티아고는 꿈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려나 보내요 !!
우리들도 꿈이 있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모두들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꿈을 이룬 분이 얼마나 계실지는 ㅎㅎ;;;
그래도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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