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 Kaede Inoue와 Rogelio Jr. Esquievel이 2024 La Union International Pro에서 롱보드 우승을 차지

일본의 Kaede Inoue (JPN)와 필리핀 현지 Rogelio Jr Esquievel (PHL)이 오늘 2024 La Union International Pro World Surf League(WSL)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르비스톤도 비치(Urbiztondo Beach)의 3~4피트 높이의 파도에서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번 승리로 Kaede는 아시아 지역 LQS 순위에서 Natsumi Taoka (일본)에 이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다음 이벤트는 Baler International Pro가 될 예정이다.

Rogelio Jr Esquivel (PHL) 은 2023 La Union International Pro에서 첫 승리를 거둔 후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여 필리핀 롱보드 커뮤니티에 많은 국제적 관심을 끌었다. La Union 지역의 홈 대회 복귀에 대한 기대가 높았고 일주일 내내 관중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의 절친한 친구인 Rico Dumaguin (PHL) 과 준결승전에서 만났으며, Esquievel은 이벤트 최고 히트 총점인 18.00(20점 만점)을 기록하며 결승전에서 정점을 찍고 일본선수 Kai Hamase를 누르고 승리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