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23/4/7 에이블 소식] 2 해결방안-1 (밖으로 빠져 나가는 스팀 수량 줄이기)

in AVLE 코리아last year

계산은 정확하게 해보면 좋을 것 같아 한 가지 툴 정보 전달 해드립니다.

https://steemworld.org/transfer-search?login=robinia

계정의 전송 히스토리를 검색할 수 있고 메모내역만 확인해서 여러가지 조사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현재 메인증인의 STEEM보상은 월 10700~10800 STEEM정도입니다.
서브증인은 순위마다 다르겠지만 2000 STEEM언더 입니다.

일부 바지증인들이 판매하는 STEEM은 하나씩 조사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많습니다.

보팅풀의 경우 개발비+서버비+운영비를 생각해야 하고요. 포팅풀이 존재해서 묶여있는 STEEM이 늘어난 효과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STEEM 재단의 SP활용 부분도 생각해봐야합니다.
보팅풀은 투자자를 위해 사용한다는 부분은 있겠지만 STEEM재단의 SP는 투자자가 아닌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사용하고 있고 그 수치는 수천만 SP이니 영향력이 결코 적진 않습니다.
이걸 잘 이용한 수많은 유저들은 수만 수십만 STEEM을 결국 떠나면서 현금화 하더군요.

STEEM에는 아직도 번역기를 이용한 어뷰징은 아직도 있고 스팸도 많습니다.

STEEM가격을 상승시키기 위해서 STEEM을 판매하지 못하게끔 하는 것 보다는 STEEM을 보유하게 만드는 가치를 만들어야겠죠. 파워다운 기간이 4주정도 밖에 되지 않아 단기적으로 분위기를 만들어 홀딩을 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판매할 사람들은 결국 다 판매하고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HIVE의 가격방어가 임대풀 몇개의 수수료가 판매되지 않아 잘 되는 부분은 동의하긴 어렵습니다.
임대풀 몇개의 수수료가 엄청난 것도 아니고요..
HIVE 프로포절 몇개 수준에도 못미칩니다.

STEEM 가격이 상승하지 못하거나 하락한 것에는 한두가지의 문제가 아니라 수많은 시스템적인 요소등이 복합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Sort:  

임대풀은 어떤 이유를 들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운영자들이 엄청난 이익을 거두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의 스팀 증인들 중에서 제대로 활동하는 경우가 얼마되지 않는 것도 사실이구요. 저는 둘 다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지금 당장 증인들 문제를 어떻게 정리할 수는 없는 노릇이겠지요. 그러나 적어도 임대풀은 커뮤니티의 노력으로 정리가 가능하다고 하겠습니다. 임대풀이 가져가는 수수료가 많지 않다고 하는 것은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데이터를 축적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봅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7
TRX 0.12
JST 0.032
BTC 66732.73
ETH 3073.58
USDT 1.00
SBD 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