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생전에 검찰총장이 법무장관, 정권과 대척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이거만으로도 진보가 아닐까요?
문재인을 비판하기위해서 대안이 있어야합니다. 대안없는 비판이 가져온 결과는 이미 경험했습니다. 이명박에서 박근혜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민주주의가 얼마나 많이 훼손되었습니까?
민주주의에 만족할 단계는 지났다고 하시는데 전 아직 오지도 않은거 같습니다. 정권하나 바뀌었다고 민주주의가 오진 않습니다. 사라져야 옳다고 말씀하시는 그 정당은 계속 이름을 바꾸면서 그자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