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좋은 생각입니다.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란 말도 맞고 중립을 지키는 것도 맞지만, 일단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윤총장과 한동훈 녹취록을 들어보면 신군부때 군대냄새가 진하게 납니다.
한번도 다른 누군가의 선택이나 평가의 대상이 되어본적이 없으니..그런것 아닌가 합니다.

"내가 옳고 법이다. 일개 장관(대통령)따위가.....국가를 바로 세우는건 우리고, 우리 앞을 막는것들은 그게 누구든 죽을 때까지 찌르면 된다. 광화문에서 아무나 잡아와 봐라.ㅋㅋㅋ "
----뭐 이런 뉘앙스더라고요.

대법원장도 뭔가 검증해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