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모델을 꿈꾸며 보여주는 민낯 121번째 이야기

in zzan2 years ago (edited)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제법 잘 내리고 있습니다.
커피맛 좋은 카페에 가서 인생 곰탕이나 끓이면 딱 좋은 날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집이 딱 좋을 거 같은 그런 날이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제 거래하는 농협에 들려서 대출 이자 내는 것을 말이자로 변경했습니다.
그래요 이 계정 결산이 헷갈리지 않은 거 같아서입니다.
말일 자면 모든 게 딱 떨어지게 맞추고 새달을 시작하니 좋을 거 같아 그리; 했습니다.

선물상자도 왔고 스팀 배당도 들어왔고, 클레임 하고 파워업을 바로 합니다.

스팀 달러는 328.297개 스팀 파워는 112,777개입니다.

일단 이자도 내고 정리를 해야 하니 스달을 정리합니다.
가격이 내려 팔기는 아깝지만 그래도 이자는 내야 하고 나머지는 스팀을 매수하여 파워업 하려니 그냥 정리하는 게 좋다고 생가하여 매물로 내놓는데 왠지 아까워 평소와 다르게 5원 10원 더 받겠다고 8375원에 전량을 걸었는데 매수세가 빈약한지 아래 금액에서만 소폭 거래 거 있네요.
그런지 매수세가 받치고 있는 것을 보면 팔기는 아깝네요 저녁때면 바로 치고 올라설 것 같기도 한데 그냥 감을 믿고 철수를 할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아무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일괄 취소 버튼을 눌러 취소했습니다.

차후 정리는 저녁에 보충해 보겠습니다.

여기부터 추후첨부글입니다.

스팀 달러 8670에 매각 2,844,938원 입금되었습니다.

이달 이자로 1,221,996원을 지출했습니다.

이자 지급하고 남은 돈 1,622,942원을 스팀을 매입했습니다.
827원에 1962개를 구매했습니다.

전송하니 바로 들어오네요.

스팀 파워가 114,740님이 되었습니다.

하여 11월 최종 정리를 하면 114,740/650/00/00/121입니다.

오늘 파워업을 2,000개 정도 했으니 이제 내일부터는 보팅이 좀 더 늘어날 거 같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스팀 달러를 팔아 수입으로 들어온 것이 2,847,000원이니 300만 원에도 덜 미치기는 하나 앞으로의 기대는 벅찹니다.
참고로 10달 말일 스팀 파워를 보면 111210입니다.

114,740-111210=3530이 됩니다.
스팀 파워가 3530개가 늘었다는 이야기이고 이자와 배당 포스팅 보상으로 받은 스팀이 1568개입니다.

여하간 3530개가 11월 한 달 늘어난 것이니 오늘 현재 가격으로 따지면 3530 곱하기 806 원하면 2845180입니다. 여기에 이자 지급한 1,221,996원을 더하면 4,067,176원이 수익이 됩니다.

11월 수입이 400만 원이다 보면 될 거 같습니다.
현재 스팀 파워 114,740 곱하기 809를 하면 92,595,180입니다.

스팀 투자 4개월입니다.
재산이 스팀 파워 숫자로는 14퍼센트 금액으로는 50퍼센트 이상 늘었습니다.

이 정도면 스팀 투자할만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2021년 11월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Sort:  

완전 재미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7
TRX 0.13
JST 0.032
BTC 60732.86
ETH 2906.70
USDT 1.00
SBD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