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생일이라고 꽃을 보내 왔습니다.

지인이 꽃을 보내 왔습니다. 오랜 동안 알고 지내오고 있습니다. 그 지인이 생일을 축하한다고 꽃을 보내왔습니다. 꽃을 받는 것에 익숙치 않지만 지인의 마음이 느껴져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생일 선물을 주고받는 것에 익숙해 있다면 더 자연스럽게 감사를 표했을 것이라 생각되더군요.
지인이 준 꽃을 컵에 담아 놓고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며칠이 지났지만 꽃이 시들지 않고 있어 보기에 아름답군요. 마치 정물화를 보고 있는 것 같네요. happy birthday to you! 이걸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