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제로열풍 이제는 아이스크림까지...

in AVLE 일상11 days ago

1. 제로 아이스크림이라....

요즘은 아이스크림도 제로시대이다....

속으로는 은근히 아이스크림이 제로가 가능해?? 우유베이스 아이스크림은

가능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몇몇 제로아이스크림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죠스바와 스크류바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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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대신 인공감미료를 넣어서 청량한 맛을 구현했다고 하는데

제로라기 보다는 설탕의 1 / 10 정도의 수준으로 열량을 줄인 아이스크림이었다.

실제 제로 음료도 완전한 제로가 아니라 열량이 눈꼽 만치 있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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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먹어는 봤는데 살짝 다르다. 생각보다 단맛이 좀 꾸득꾸득 하달까

완전히 상쾌하지는 않고 먼가 뒷맛이 강하게 남는맛이다.

개인차는 좀 갈릴것 같으니 대량으로 구매하시기 전에

하나씩 가볍게 먹어보고 개인적인 선호를 찾아가는게 좋을것 같다.

2. 제로음료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는 간헐적 단식으로 살을 뺄때 제로 음료의 도움을 많이 봤다

탄수화물을 줄이면서 식사량을 줄였더니 각종 배고픔이 날 괴롭혔었다.

그걸 버티게 해준게 제로 음료여서 어떻게 말하면 고맙기도 하다.

물론 다양하게 건강의 위험성에 대한 기사가 있기도 하다.

물론 제로 음료 자체가 나쁜 거라기 보다는 제로 음료로 인해 설탕에 대한

허들이 낮아져서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래서 평소대로 먹어가면서 살뺄때 배고픔을 해소해줄 수 있는 음료로는 좋지만

엄청나게 많이 먹지만 않으면 더 좋을꺼라고 생각해서

제로에 대한 여러 식음료들이 나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귀결인것 같다.

문득 이런 생각이 난다. 인간의 위는 잡식성 위다. 골고루 조금씩 잘 먹기만 한다는

건강한 건데... 그게 힘들어서 강제로 칼로리 줄인 음식도 나오니....

참 인간이란 것은 영악하면서도 똑똑한 것 같다.

어떻게든 결과를 낼 것이다. 이런거 보는거 같아서

2. 오늘의 운동

3만보 가까이 걸었고 10km 이상 걸었습니다.

원효대교위에 달이 휘영청 떠 있더군요

즐겁게 보면서 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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