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in AVLE 일상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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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날 저녁은 스테이크로..
영롱한 붉은빛 보이시나요? 완벽한 미디엄 레어로 구워진 고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마치 잘 익은 벚꽃처럼 화사한 색을 뽐내더군요.

한 점 잘라 입에 넣는 순간, 육즙이 터져 나오면서 부드럽게 녹아버리는 그 맛!

고급스러운 소스와 함께 곁들여진 구운 채소들까지,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일상의 작은 행복을 느끼게 해준 멋진 한 끼였네요. 다들 맛있는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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