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보내는 안부 인사] 8.09km 오운완 (목표 5km)
오늘 아침도 걷기부터 시작했습니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 1시간 반 정도 꾸준히 걷고 나니 몸은 자연스럽게 제 리듬을 되찾더군요. 걷기는 늘 말이 없습니다. 다만 계속 걷다 보면, 몸이 조용히 답장을 보내옵니다.
운동을 마친 뒤 주민센터에 들러 개인 업무를 처리하다가 혈압기를 발견했습니다. 가볍게 측정해 보니 114에 73, ‘정상’이라는 글자가 또렷이 뜹니다. 숫자는 짧았지만, 그동안의 걸음이 헛되지 않았다는 확인서 같아 괜히 마음이 놓였습니다.
요즘은 스마트워치, 헬스 앱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시대지만, 이렇게 공공 혈압기 앞에 서서 직접 확인하는 순간이 오히려 더 현실적이더군요. 오늘의 걷기는 마치 겨울 강 위에 단단히 자리 잡은 얼음처럼, 하루의 중심을 묵직하게 잡아준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오늘도 조용히 오운완입니다.
#오운완(20260127/8.09/5)


오~ 혈압 좋으시네요~ 꾸준한 걷기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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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ing-kr-auto]
보팅 완료했습니다 🙌
혈압이 건강하십니다. 형님
오운완 실천으로 혈압 관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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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간 고혈압이 나오더군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