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북, 사이버범죄로 핵개발비 40% 충당…6년간 4조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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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들이 20일(현지시간) 북한이 사이버해킹 등으로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WMD) 프로그램 개발 재원의 40%를 충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북제재위는 이날 전문가 패널 연례보고서를 공개하면서 북한이 2017~2023년 암호화폐 탈 취 등 사이버 범죄로 벌어들인 금액이 약 30억 달러(약 4조 원)에 달한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북한은 사이버 범죄로 전체 외화수입의 약 50%를 조달하고 있다. 이를 무기 프로그램 개발에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업계 및 언론보도, 민간 부문 기업 및 회원국 정보를 토대로 북한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암호화폐 탈취사건 17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참조 https://www.mediapen.com/news/view/90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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