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 미국 기준 금리 5연속 동결(5.5%)과 국내 4월 금리도 동결 예상(?)

어제( 24년 3월 21일 목요일 새벽), 미국 Fed(연방준비제도)는 5연속 금리를 동결(5.5%)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파월 의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물가 목표 2%를 생각하고 있으며, 과거 통화정책 사례를 봤을 때 금리를 섣불리 내렸다가 다시 올리지 않으려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말들은 항상 비슷하게 조심스럽게 말했던 걸로 보입니다.

또한,

이날 공개된 점도표에서는 올해 말 금리 전망치는 작년 말에 발표한 것과 같은 4.6%이었지만 2025년 말의 전망치는 3.6%에서 3.9%로 높아졌습니다.

그렇다면...

고금리는 내년(2025년)을 넘어 2026년에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올해 말 4.6% 금리가 목표라면...
올해 25bp 3차례 정도 인하을 예상하면
다가오는 5~6월 사이 25bp 인하하고,
8~9월 사이 25bp 인하하고,
11~12월 사이 25bp 인하하면 맞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할지는 지켜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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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다가오는 우리나라의 4월 총선이 끝나고 나면...

갖가지 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전기 요금과 가스비가 하반기부터 올라갈 가능성은 높은걸로 보입니다.
현재 올해 2분기(4~6월) 전기 요금은 동결이 되었고,
가스비도 자연스럽게 동결이 나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국내 물가에 전기세와 가스비가 어느 정도 반영될지와 부동산 PF 부분이 생각보다 문제없이 갈 수 있을지...
부동산 PF 문제가 다른 곳에서도 터져서 금융 부분까지 영향을 끼칠지 등등을 보고 국내 금리를 낮출 시기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태영건설은 부동산 PF 부실 문제로 워크아웃(기업 구조 개선 작업)을 진행했고,

최근 2023년도 재무제표 감사의견도 의견거절(상장폐지 사유 발생)을 받아서 태영건설 주식은 멈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상장폐지 사유 통보를 받은 기업은 영업일 기준 15일 이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심의를 통해 최장 1년의 개선 기간이 주어진다고 하네요.

여기에서 태영건설 주식이 상장폐지되어서 없어져도 회사는 그대로 살아남을 수 있거나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는 그대로 살아남아서 다시 주식 시장에 상장 조건이 형성되면 새롭게 재상장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회사와 별개로 상장 폐지가 된다면...
물린 주주들의 돈은 없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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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국내 4월 금리는 동결로 예상이 되며,

전문가들은 빠르면 올해 7월부터 국내 금리를 낮추거나 늦으면 4분기부터 금리 인하로 보는 것 같습니다.

• 2024년 국내 및 미국 금리 발표일

• 24년 2월 국내 기준 금리 9연속 동결(3.5%)
  24년 1월 국내 기준 금리 8연속 동결 (3.5%) 및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23년 11월 국내 기준 금리 7연속 동결 (3.5%)

• 24년 2월 미국 기준 금리 4연속 동결(5.5%)
  23년 12월 미국 기준 금리 3연속 동결 (5.5%)
  23년 11월 미국 기준 금리 2연속 동결(5.5%)

• 미국 신용 등급은 내려갔지만 워런 버핏은 미 국채를 매수하다
  미국 신용 등급, 2011년 이후 12년 만에 AAA -> AA+ 하향되다🔽
  미국 부채한도 합의... 금액 제한이 없다.

• Rance의 끄적임 23.03.27) 금리와 연관된 개인적인 생각 끄적임~

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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