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식집사의 식물키우기
방치되어있는 빈 화분에 상추 심기
파스타짜넘이 기어가며 크는 식믈이라서 긴화분을 찾다가 발견한 이 화분
짜넘이를 크게 키워보겠다고 구입했지만 병충해와 관리 부족으로 짜넘이는 더 이상 크지 못하고 주저앉고 말았다
빈화분을 그냥 내버려 둘 수 없어서 상추와 치커리 구입
화분이 커서 상추 심기 좋다
키우다 죽은 식물들 버리고 모아둔 흙을 반이상 채우고
나머지는 쓰다 남은 상토로 덮은다음
줄을 맞춰 상추와 치커리를 심으니 뿌듯하다
올 여름과 가을 야채를 책임져 주길 기대하며 베란다에 내어놓았다
병충해 없이 잘 자라주길 바라며..
바람을 많이 들게 해 주셔야 할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