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elier } 509.Exhibition 전시초대 소식
509. Exhibition 전시초대 소식
Arts des les table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시간 되실때 관람하러 오세요. ^^
크리스마스 이브
테디베어와 하프돌의 전시에 초대합니다.
테디베어 스토리와 하프돌 아뜰리에의 전시입니다
포슬린 피겨린 페인팅 작품들이 출품되어
초대 작가로 참여합니다.
흔치 않은 전시이니 오셔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전시장. :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5전시관
전시일자 : 12.24(수)~12.29(월)
관람시간 : 10시~오후 6시
(전시 특성상 꽃다발, 화환은 모두 사절입니다.)
💥
Half doll 공예는 19세기 후반~20세기 초 유럽에서 유행하던 도자기 상반신 인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예로, 섬세한 인형 조형과
바느질·직조·플라워 등의 기법이 결합된 복합 예술입니다.
손으로 만든 물건이라는 공예의 본질 속에서
half doll 과 피겨린 도자기들은 실용과 장식,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지점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입체 조각상으로 한 점 한 점 다른 표정과 의상, 제스처는 대량 생산품과는 다른 유일성을 드러내며,
손기술과 시간의 흔적을 통해 ‘느리게 만드는 가치’를 환기합니다.
이번 전시는 작은 도자기 인형 하나에 담긴 시간과 손길, 그리고 일상의 물건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공예의 힘을 느끼고 행복한 관람되시길 바랍니다.
Half doll의 역사
Half doll은 허리 위만 도자기로 만든 인형으로, 드레스 핀쿠션·파우더 박스·브러시 손잡이 등 생활용품의 상단 장식으로 사용되며 귀부인의 방과 살롱을 장식하던 오브제였습니다. 산업화 이전, 이 인형들은 대부분 수작업 채색과 장식을 통해 제작되어 당시의 복식·헤어스타일·사교 문화를 전하는 작은 기록물 역할을 했습니다.
제작 방법 개요
오늘날 half doll 공예는 기본 도자기 인형 또는 자체 제작한 상반신 인형 위에 천, 레이스, 실크, 리본, 인조 꽃, 구슬 등을 활용해 하반신의 스커트와 소품을 입체적으로 구성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인형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정한 뒤, 디자인 스케치를 바탕으로 패턴을 만들고, 손바느질·수놓기·비딩·염색 등의 공정을 거쳐 최종 형태를 완성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서사와 명상이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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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문의 : 카톡 twowheels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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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지지 않는 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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