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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정열의 투우사의 눈부신 심장 같은 에르메스의 레드 발콘 커피 컵과 소서 샘플작업 중입니다.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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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콘 드 가다루키비루는 블루 다이아, 샹댤, 랠리 등과 함께 에르메스의 베스트 셀러로 2007년부터 출시되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 받고 있어요. 에르메스의 코멘트는 강렬하고 대담한 기하학적 레드 문양이 안달루시아의 철 iron을 상기시킨다고 해요~

저는 수업용 샘플 작업중인데, 기하학적 모티브라
ㅎㅎ 왠지 암호화화폐의 이미지와 맞아 보여요.

완성되면 휘리릭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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