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파워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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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스팀파워 업 했습니다.

지갑 비번이 담겨있던 노트북을 고장내고..
데이터를 복구하고 오랜만에 들어와서 거의 뉴비와 동일 수준의 지식 수준인 스티미언입니다.

오랜만에 지갑을 조회해봤는데 다행히 데이터 복구비용 보단 더 들어있어서 꽤나 쓰고 복구했습니다ㅎㅎ

가물가물하게 기억나는 것들이 많지만 변한것도 많고 알아가야할게 훨씬 많네요.

스팀에서 사라진 지난 3년간 많은 일이 있었는데 4번정도 사업이 망하고 근래 재 도전한 사업이 아주 살짝 잘되어서 저축량을 늘리게 되었습니다.

매달 한국인의 평균 소득만큼 저축해도 서울의 집을 구하기 힘들 다는 현실에 박탈감을 씨게 느끼는데요..ㅠ

물려받은게 빚인 흙수저라 가진건 없지만 앞으로 이것저것 가져보고싶습니다!


  • 어떤 저축을 할까 하다가 생각난게 스팀잇의 보팅을 통한 스팀 증식과 바이낸스의 디파이였는데 장단점이 있었네요.

13주라는 스파 다운기간은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는 변화될 규제 이 후 대처가 늦을 수 있다는 치명적 리스크가 있긴하지만..

블로그 등 글쓰기를 사랑했던 저는 결국 스팀에 매월 200~500 정도의 저축(?)성 스파업을 하기로하였고, 지극히 자본주의적인 마인드로 매달 스파업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목표시점은 2023년 까지 인데 그 때 상황봐서 더 오래 축적할 수도 있고 갑작스런 시세 폭등으로 목표금액에 도달하면 중도 다운을 할 수도 있겠네요.

물론 잠정적 다운이니 영원히 발을 빼고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보팅을 받게 되어 벌어질 수 있는 모든 스팀도 당분간 스파업에만 활용할 계획입니다.


1회차 스팀 파워업

(2018년도부터 누적되어있던 스파가 1300정도 있었으나 그냥 없던 셈 친다.)

2021.06.03
전송한 스팀 : 1510
전송 시점 스팀 가격(원) : 990,570원
1스팀당 가격 : 656.0066
현재까지의 평단 : 656.0066
이용한 거래소 : 업비트 -> 스팀잇 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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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의 편의를 위해 수수료는 무시하고 업비트에 찍힌 출금 가격을 기준으로한다.

오랜만이라 쫄아서 10스팀을 먼저 전송해봐서 숫자가 깔끔하지가 않네요.
(잊었던 전송법 알려주신 @donekim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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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사실 바이낸스에서 원화가치 약 230만원의 금액을 스팀으로 전환해 보내려고했었는데요...

어째 바이낸스만 스팀 입출금이 중지가 되어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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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리플을 업비트로 보냈다가 다시 팔고 스팀을 구매하고..(수수료..ㅠㅠ)

그걸 또다시 여기로 보내려고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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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걸 출금한도..

특금법 때문에 업비트 보안 4차까지 밖에 안되어있는 저는 최근 24시간 보유 원화가치만큼만 출금 한도가 생긴다고 하네요 ㅠㅠㅠ

내일 추가 스팀 파워업을하고 또 포스팅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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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의 4년만에 다시와서 0파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ㅋㅋ 같이 화이팅해요~

반갑습니당~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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