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인 줄 알고 줄리아의 눈을 감상했습니다.
포스터부터 영락없는 공포물이었죠 ㅎㅎ

제목	시간	등급	링크
줄리아의 눈 (2010)	118분	19세	왓챠 티빙 웨이브

줄거리

하나뿐인 언니의 자살 소식이 들려 옵니다. 언니는 시력 장애로 앞을 못 보던 상태였죠.
줄리아는 그녀의 자살을 믿기 힘듭니다.

후기

스페인 작품인데다, 공포물이라니
굉장히 기대가 컸습니다.

하지만 공포보다는 추리물이었어요.
전반적으로 무서움은 거의 없었죠 ㅎㅎ

그리고 반전이 충분히 예측 가능한 정도였습니다.

평이 전반적으로 좋은데, 저한테는 약간 싱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