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단군조선, 위만조선 등) - 부여에 이르는 시간,
한반도의 남쪽엔 여러 부족이 나라를 형성하고 있었다.

마한, 진한, 변한이며, 후에 삼국시대가 열리는 밑바탕이 되는 나라이다.
삼한의 기록은 우리기록이 거의 없고, 중국의 기록을 빌려 설명한다.

부족들이 모여 나라를 이루었다 정도로 볼 수 있어며,
다른 기록에선 고조선 기원설을 나타내기도 한다.

(고)조선의 준왕이 위만에게 패하여, 남은 무리를 이끌고 남하하였고
당시 삼한 중 가장 강했던 마한을 격파하고 '한왕'에 올랐다는 기록이다.
어디까지가, 무엇이 사실인지 알 수 없다.

  • 앞서 말한 것 처럼 삼한은 삼국시대의 초석이 된다.
  1. 마한: 백제국에 복속(근초고왕의 정벌)
  2. 진한: 사로국 > 신라국으로 성장
  3. 변한: 가야국으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