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01] 어버이날이네요

비가 오는 금요일 퇴근길에...

아이의 어버이날 첫 카네이션을 이미지로 받았습니다. 어린이 집에서 서툰 솜씨로 만든거지만 왠지 뭉클해지는 하루군요. 아직 퇴근길 중이라 실물은 보지 못했습니다. 빨리 보고 싶네요.

아이의 웃음 속
아버지가 생각이 나는 하루입니다. 퇴근길 전화 드렸는데 받질 않으시네요....

Sort:  
 5 years ago 

서툰 카네이션이라 더 뭉클할거 같아요.

네 아주 감사한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