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공룡능선 킹콩을 보고 왔습니다
작년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던 설악산 공룡능선을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살악산 오색탐방지원센터에서 대청봉을 올랐는데 운이 좋게도 작년에 운무에 쌓여 보지 못했던 멋진 일출도 보았네요.
거리는 가깝지만 난이도 최상인 소청삼거리에서 희운각 내려가는 코스는 이번에는 눈이 한가득 이었는데 앞서가는 젊은 친구들 미끄럼 타고 내려가는데 웃으명서 저는 걸어 내려갔는데 눈 딱감고 저도 미끄럼 타고 내려올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공룡능선도 재미있게 탔지만 당일코스라 체력이 소진되어 마등령에서 비선대 구간 마지막으로 탈탈 털렸습니다..ㅋㅎㅎ
정말 멋진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