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ego, 정말 흥미로운 산책 겸 임장기네요! 아내분과 동네 뒷산으로 올라가 집 지을 땅을 찾아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특히 저류지! 제주도 특성상 물이 바로 지하로 빠진다는 점을 생각하면 저류지의 존재가 신기하게 느껴지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서귀포에만 58곳이나 있다니, 정말 놀라운 사실이네요!
저류지 앞 땅에 집 짓고 살면 좋겠다는 상상, 저도 같이 하게 되네요. 주변에 건물이 들어설 일도 없다니, 정말 매력적인데요! 앞으로 다른 곳도 살펴보신다고 하니, 멋진 보금자리를 찾으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다음 탐방기도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