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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울극장 영업종료

공간은 사라지고 사람만- 사람의 기억만 어렴풋이 남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잘모르던 어떤 옛날의 공간들도, 옛날 사람들도 그래왔겠죠. 어떻게 보면 "현재"가 힘이 세고 셉니다. 그 현재가 점점 과거가 된다는게 아쉬울 따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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