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얘기] 240424 _ 내 주량은 앞으로

어제 술생각 난다하고
결국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번개모임을 4명이서 했다.

참치 - 감자탕 - 주점 - 호프집
이렇게 4차를 했다.
번개모임이다보니 두사람이
중간에 참석을 해서 길어졌다.

그 덕에 술은 12시 넘어까지
엄청 마셨다.

오늘 너무 피곤함..

이제는 술 마시는 량을 조절해야겠다.
소주2병과 500맥주 두잔을 최대로 마시는걸로~~!!
안주도 조금만..
그리고 밤 11시까지만
이정도면 다음날 크게 무리가 없을듯.
(기억어 가물가물 언젠가 이런 다짐을 한 것 같은데..)
숙취로 힘들어서 제대로 일을 못하면
시간이 너무 아깝다.

그럼 오늘부터 한번 시작해 보는걸로
대체로 맘먹으면 잘 지키는데..
술이라..... 술이라...

암튼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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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술 마시면 좋고
깨면 후회하고... ^^

조금만 마시는걸로... ㅎㅎ^^

나 자신과의 약속이 가장 어렵쥬😁
그래도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이젠 조금씩만~~~
금주는 못고요 ㅎㅎ

넌 정말 대단해.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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