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드라이브?] 2021.07.10 스타벅스 구의 DT점 다녀오기

#1
집 뒤에 어느순간? 그린카존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요새 차를 너무 사고 싶은 나는 종종 운전하고 싶어 질 때 그린카를 이용하고 있다.
이번에는 드라이브를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비온다는 소식에 가까운 스타벅스 구의점을 다녀왔다.
스벅 매장에 도착할 때 쯤 갑자기 비가 폭포아래에 있는것 처럼 내려서 초보 운전인 나는 엄청 놀랐다. (초보자석을 깜빡하고 안붙인상태라 더 긴장했었다. 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슬슬슬 운전하여 ​드라이브 스루로 말차라떼를 한잔 사서 바로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주문하고 나올때는 다행히 비가 거의 그쳐서 무난하게 운전해서 돌아왔다.

비가 갑자기 쏟아질 때 운전이라니! 놀랐지만 그래도 왠지 뿌듯했다.

#2
다행히 아직은 그린카를 이용하는 것으로 차사고 싶은 마음을 아직은 달랠 수있다 :D

#3

음... 급정거를 한번 또 했네, 급정거를 할만한 상황은 아니였는데 주황불에 속도를 갑자기 줄여서 그런거 같다.
평상시에는 급정거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