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선물gajigaji (66)modin Avle 여성 육아 • last year 최근에 좋은 일이 있어서 꽃바구니를 선물받았어요. 예쁘고 기분이 좋았지만 너무 비쌌어요. 작은 꽃바구니인데 무려 8만원... 지인이 농장에서 꽃을 산다기에 저도 둟었습니다. 플로리스트의 손길은 아니지만 꽃은 그대로 참 예쁩네요. 꽃이 집에 있다는 것만으로 호르몬이 춤을 추는 것 같습니다. 농장에서 구입하니 치킨값으로 온 방을 꾸밀 수 있어요. 우리 안이에게서도 이젠 햄스터 냄새보다 꽃내음이 깃들길~ #kr #zz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