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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diary] 태교일기 #13

in Avle 여성 육아5 years ago

이젠 슬슬 신랑분도 그렇고 만반의 준비하셔야겠네요.ㅎㅎ 저는 아이 태어나기 전에 한국에 들어가려고 와이프랑 얼마나 가슴 졸였는지 몰라요. 예정일 조금씩 다가오면서 메일 비행기 좌석 체크하고 와이프는 애기가 보내는 신호 해석하느라 어찌나 긴장되던지.ㅎㅎㅎㅎ기특하게도 예정일에 맞춰 나와줘서 기뻤답니다. xD

반이도 예정일 맞춰서 짠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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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가가 청력발달 다 되서 들으니까 예정일 꽉 채워서 나와라~ 라고 말해주라고 원장님이 얘기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뱃속이 젤 안전하다고 꽉 채워서 만나자~라고 하고 있어요. 저도 이젠 가슴이 졸여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