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은 래이에게 힘겨운 계절입니다. 바로 비염 때문이죠!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시작되는 재채기와 콧물! 눈도 조금 가려워하구요.
결국 어제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고 왔답니다.
병원 근처 새로 생긴 버거집 발견!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테이크아웃하러 들어갔습니다.

사실 저희집 아이들은 햄버거를 좋아하지 않아서, 저 혼자 먹으려고 치즈버거세트 하나만 사왔네요 ㅋ
물론 비염환자는 래이지만, 그 아이를 돌보는 엄마도 힘내야 하니깐! 힘난다 버거를 힘껏 베어먹었습니다 ㅎㅎㅎ
이웃님들도 힘나는 음식 드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아이들은 좋은 습관! 엄마는 별로... 애들한테 좀 배우셔야겠어요~ ㅋㅋ
독노님은 금연!!!!
반성합니다! ㅋㅋㅋ
으휴~ 비염 정말 환절기마다 골치예요..
저희집 2호는 환절기때마다 코피가 자주나서~~~
얼른 엄마가 힘내시길 바래요..
엄마가 힘나야 아이들도 잘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