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저도 지난 일욜에... ㅋㅋㅋ 신랑이랑 투닥하고 애기 재우고 나와 빨래개려는데 방문닫고 들어가있는 걸 보니 속이 부글부글해서 편의점가서 혼자 캔맥에 오징어 먹었어용. 그랬더니 찾아왔더라고요. 글서 서로 서운한 거 이야기하고 ~ 풀었어요. 대화가 필요해보이시네요... 오늘은 식세기 정리까지 아침에 싹 해주고 출근해서 고마운 날이에요.
하지만 매주 이런 상황을 반복하기에.. ㅋㅋㅋㅋ 이번 일욜은 괜찮을지 🤣🤣🤣
예전엔 토일 주말을 함께보내니 토욜에 한번 투닥하고 일욜은 무난히 보냇거등요. 근데 제가 토욜 알바하니 ㅋㅋ 일욜에 부딪치네요.
신랑은 집에서 피로를 풀고싶고 저는 신랑있을때 뭘 좀 하고싶은데 평일보다 더 아둥바둥하는거같고 피곤할거 이해해서 혼자 다 해보려다 벅차서 도움을 요청하면 좀이따할게라던지 눕고싶은데 이런말이 돌아오니 🤬🤬🤬 애기 옆에서 폰하고 있는거 보면 또 🤬🤬🤬부글부글 ㅋㅋㅋㅋ 저는 이런걸로 투닥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