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K] Hashkey 거래소 토큰 채굴

in #hsk14 days ago

며칠 전부터 선빵필승! 이라는 생각에 Hashkey 거래소 토큰 채굴을 해보고 있습니다.

  • 요즘 중국계 자본들이 핫한데... 이 추세가 당분간 이어진다면 HSK가 제2의 BNB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 자세한 정보는 @donekim트위터


여기까지는 이론이고... 이론적인 내용은 언제나 그렇듯 디온님 글 보면 충분하고 넘칩니다.

이제 제가 이 글에서 쓸 것은 몸빵 체험기.

인증샷부터 박습니다. 4일간 매일 채굴가능한 500HSK를 다 채워서 현재 2,000HSK 확보. 한국시간 매일 오전 9시 (UTC0) 에 리셋되기에 오늘은 아직 234HSK 채굴한 상태이군요.

  • 저번주까지만 해도 채굴자가 적었는지 당일 HSK 분배량이 높지 않았는데, 리셋 2시간후인 지금 벌써 1만정도까지 가는 걸 보니 이번주부터는 좀 늘어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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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채굴비용이 꽤 듭니다.

저번주 (첫 주였던가?) 에는 1천불 거래량당 1.4HSK를 줘서 36만불 정도 거래하면 하루 최대치인 500HSK 채굴이 되었는데요.

거래수수료가 0.12%인것을 고려하면 슬리피지가 없다고 쳐도 430불 정도가 들어갑니다. 현실적으로는 500불 더 들죠.

이번주에는 1천불 거래량당 0.9HSK라서... 55만불 좀 넘게 거래해야 500HSK 채굴인데, 거래수수료율이 그대로라면 슬리피지 없이도 대략 660달러. 현실적으로는 7-800불은 잡아야겠죠.

36만불씩 3일 거래했더니 누적거래량 1백만불이 넘어서 이제 티어1에 왔는데, 이 이상은 달성하기도 어렵지만 거래수수료율이 크게 안 떨어져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 그리고 티어1 업그레이드는 자동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30일 누적거래량 1백만불 조건 달성하면 직접 업그레이드 신청 버튼을 눌러줘야 합니다. 이거 까먹으면 억울.

티어1 메이커 기준으로 0.08% 수수료율이라면 하루 채굴비용은 슬리피지 무시할경우 450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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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째 채굴중인데, 딱히 방향성 베팅 안하고 거래량 채우기에만 집중했더니 잔고가 예상치 수준인 2,400불 정도가 줄었네요. 당분간은 돈 태워가면서 꾸준히 채굴할 생각입니다.

  • HSK가 개당 1.2달러는 가야 본전치기 할 수준인데, 리스크가 있고 자본도 들어가는 채굴작업이길래 참여를 많이 안하는거같고 그러면 나중에 대박 터질 확률이 높음.

  • HSK 토크노믹스 보면 판매물량이 아예 없습니다. Hashkey capital이야 오래 되었고, 돈은 충분히 있는 조직으로 보이니 저기서 투자한 프로젝트들 바낸 런치패드나 런치풀처럼 올려주기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혹시 이 글 보시고 채굴 참전하실분들은 아래 레퍼럴(코드 2CN7yX)입니다.

팁: KYC 인증 중 주소인증할때 영문 주민등록초본 쓰시면 순식간에 통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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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작은 무서움 ㅎㅎㅎ

수수료로 녹는게 진짜 무섭네요...

저는 시드가 별로라 구경만 합니다.

이건 로또 노리는것에 가까워서 그게 맞는 선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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