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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를 보내며

in #hwan1003 years ago

전 첫 상사와 아주 사이가 안 좋았는데요. 다 시켜놓고 윗선에는 지가 다했다고 쇼하는 전형적인 쇼업양아치였어요.

지금 생각해도 좋은 감정은 별로 없고. 그래도 환백님께서는 좋은 감정이 더 많다 하시니 부럽습니다. 좋은 첫 상사는 어쨌든 직장인의 작은 로망중 하나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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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 안 좋은 추억이 있으시군요.
욕먹는 포인트 = 빠른 피드백 = 빠른 성장
뭐 이렇게 받아들이다보니 저는 괜찮았습니다.
제 기준보다는 사회가 원하는 속도가 더 빨랐다는게 문제지만.. ㅎㅎ

아무튼, 꼬치꼬치 지적하는 상사가 있다는 것도 나름 복이니까요.
요즘은 좀 다른 거 같아서 본문 내용처럼 노력중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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