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악재가 겹친 해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돈사입니다.

제가 원래 한긍정 하는데... 오늘은 좀 한투정 해 보렵니다.ㅜㅜ

작년과 제작년은 참... 좋은일들만 많이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그에반해 올해는 참.. 힘드네요. 악재에 악재에 악재에 악재가 겹쳐서 오니..

정신도 없는데다가...ㄷㄷ (오늘 회사에서 뭔 발표가 있었는데.. 그 결과까지....;; 흐미..ㅜ)

제가 담당하는 프로젝트의 성과가 최악으로 나왔다고 이해하시면 좋을듯... 하아...

코인은 덤이고... 그 외 제가 하는 모든것들이 다 위기네요. ㅋㅋ

그래도 울 사랑하는 가족들을 보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저 혼자였으면 아마 진짜 많이 힘들었을듯..ㅜㅜ

오늘 야구 안해서 넘나 심심하네요;; 킁....... 올스타전따위 하지말고 그냥 야구하지...ㅜㅜ

아무튼... 좀 심난한 새벽이네요. 내일은 늦잠을 좀 잘까봐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