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기타이론1

in #jazz7 years ago (edited)

이런거 한번 생각해보셨나요?
음악이론을 기타로 배운다 ???

기타를 이용해서 음악이론을 배우면 좋은점이 연주와 직결되어서 우리가 흔히 말을 하는
JAM 을 즐길수 도 있고 COPY 음악을 말 그래도 COPY 만 하는게 아니라 자기만의 스타일의
연주도 가능케 하는 ( 그것도 즉흥적으로 말입니다 ) 이로운 점들이 있습니다.
( JAM PLAY 에 관해서는 다음에 좀더 자세히 다루도록 할게요 )

저의 취지는

전문적인 음악 학교에서 가르키는 방법에서 탈피하여 일반인들에게도 조금은 더 알기 쉽고
좀더 실용적으로 기타를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 기본적인 코드를 연주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우선 여기서 배제 하도록 할게요 ;;; 왜냐면
여기서제가 설명할 영역은 COPY 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무척 도움이 될거
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고 또 개인레슨을 통해 커다라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저의 노하우를
담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

자 그럼 우선 기초 부터 설명을 하겠습니다.
( 스팀잇의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되지만 아직까지 음악적으로 표기하는
방식의 한계가 있어 설명을 더 쉽게 하고자 하여도 무리가 있음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

저의 기타이론의 핵심은 !!!!

바로

숫자( 1 2 3 4 5 6 7 9 11 13 )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숫자의 의미를 먼저 파악하는것이 앞으로 이글을 읽어보시는 분들의 앞날을
결정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면 순서대로

1 : ROOT ( 자기 자신입니다. 뿌리죠? )

1 이라는 이 숫자는 음악적으로 표시는 하지 않습니다. 어느 악보를 보시더라도 표시
되어지지 않죠 ( 3 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외에는 필요에 의해서 표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지는 의미가 있습니다.

자 예를 들면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C 코드라는게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코드( Chord ) 라는 의미는 화음을 이야기 합니다.
화음 이라는 것은 어울이는 음들을 같이 묶어 놓은 것이죠 . (단순히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C 코드 라는 말에는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을까요.. 저는 숫자를 이용한다고 했죠? ㅎ
저는 제 머리속에서 1 3 5 라는 숫자로 암호를 해독하듯이 생각을 합니다.

이게 무슨말인지는 차츰 알게 될것입니다.

자 여기서 저는 1 이라는 숫자가 가지는 의미를 설명드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분석을 하면 C 코드 = C E G ( 도 미 솔 ) 입니다.
물론 클래식을 하신분들은 너무나 쉽게 다가 옵니다.
하지만 제가 추구하는바가 여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게

자 연주를 한다고 생각해봅니다.

피아노 악기는 코드의 구성음을 알면 찾아 낼수 있습니다.

도 미 솔 의 건반위치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말입니다.
(게다다 피아노는 일정하게 생겼고 그자리는 똑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쉽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피아오의 최고의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하지만 기타를 쳐다보면 ㅎㅎㅎㅎ

어디가 어딘지를 알수 없습니다.. 그러니 어떡하죠 ?
그냥 무식하게 외우던지 아니면 아는 자리만 치게 되어있습니다.

맞나요? ㅎㅎㅎ

저도 수년간 그렇게 해왔습니다 .
그래서 좀 더 전문적으로 해보고 싶어서 연구하던중에 너무나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유투브에 최고의 기타리스트가 어떤 릭을 설명하는것을 보셧을 겁니다.

그 사람들이 영어로 샬랑샬랑 하니 알아 들얼수 없는데 어떤 용어는 들립니다.
그 용어는 바로 "숫자" 이지요

예를 들어 써더 피프스 세븐 나인 플렛나인 뭐 이런식이죠 ㅎㅎ

우리나라 사람이면 솔 레 미 도샵 미플렛 이라고 얘기를 했을거 같습니다 ㅎㅎ

여기서 제가 빵 터졌습니다. 아... 머리에서 한번더 생각해야 되는구나 .
즉 , 어디를 거쳐서 걸러서 오는구나...
그래서 머리에서는 과부하가 발생하는구나! 생각이 많아집니다 하기 싫어집니다
하기도 전에 지치게 되지 않나요?

숫자는 음악과 밀접한 관계 가 있다는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사람들이 언어는 어렵지만 숫자는 굉장히 빠릅니다... ( 제 생각입니다)

음악에서 숫자는 더하기 빼기만 해도 다 됩니다 ^^

위에 C 코드에서

1 = C ( 도 ) 가 됩니다

하지만 기타쟁이들은 1이 C 라고 또는 도 라고 생각안하셔도 연주가 가능해집니다.
^^ 놀라운 사실이죠

하지만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요?
다음장에서 제가 제시 하는데로 따라 하신다면 가능해지실겁니다.

아주 단순한 작업이 몇개가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이것도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과감히 이야기를 드리면 " 그러면 평생동안 그렇게 밖에는 기타를 치실수 밖에 없습니다 ㅜㅜ"

지금 이글 까지 읽어셧다면 ㅎㅎ 관심히 있으시다는것이겠죠 ㅎㅎ

음악에서 숫자를 이해한다는 것은 텐션 을 이해하는데도 엄청 도움이 되실거고

특히 코드를 해독하는 능력이 탁월해지실겁니다.

즉, 코드를 해독한다는 것은 이론에 접근해있다는 말이 됩니다.

다음장에서 본격적으로 숫자 를 분석해보겠습니다 .

이글에서 1 은 자기자신이다라고만 알고 계십시요 .

오늘은 이만 할게요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