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락장의 추억
지난 1월 박모 장관의 "돌멩이" 발언을 깃점으로 작년 끝을 모르던 상승장이 거짓말 처럼 끝이 나고 대하락장이 찾아와, 어떤이는 1억원에서 500만원이 남고, 어떤이는 3천만원이 천만원이 되고, 어떤이는 결혼 이 다음달인데, 결혼자금이 사라지고, 어떤이는 다음주가 이사인데. 이사할 전셋돈 날려 먹고,..... 어느덧 "존버"는 어리석은 투자의 대명사가 되었다. 하락장에서 단기투자로 하루 5% 수익을 보는 사람들 부러워하며, 몇개월이 흘렀다.
현재 투자까페는 이오스의 상승으로 연일 화제다. 언제나 익절은 옳다며, 하락장의 추억을 회상하며, 7천원에 산 이오스를 만오천원에 팔았다고 한다. 그리고 계속 오르니 2만 1천원 조정장에 다시 사서 또 오르는 중이라고 좋아라 한다.
기억하자. 우리가 투자하는 것은 암호화폐다. 불과 2년전 이더리움의 가격이 만원이었다. 지금은 70만원대이다. 7천%, 70배 수익 중인 것이다. 단타던, 존버던 본인 스타일대로 투자하고 수익을 얻으면 된다. 다만, 우리는 주식시장이 아니라 암호화폐 시장에 있다. 100%의 수익은 너무도 감사한 수익이지만, 100%의 수익을 얻자고 투자하고 있지는 않다.
인생에서 몇안되는 흙수저 탈출의 기회가 앞으로 주구장창 열려있다. 누구도 우리에게 열어주지 않았던 기회의 시간이 왔다. 4년후 10년후 우리는 더이상 흙수저이지 않을 것이다.
더이상 흑수저는 아닐것이다 좋네요 ㅋㅋ
오늘 하루종일 어떻게 하면, 비트코인 전업투자자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아직 증명되지 않았지만, 한가지 방안이 생각나서 오늘부터 당장 실천에 옮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4년후에 계획이 성공하면 한번 포스팅 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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