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teemkr] 함께 걷는 어둠
시각과 청각 장애를 극복한 헬렌 켈러는 나눔을 '연대'의 관점에서 바라봤습니다. 그녀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작지만, 함께 할 수 있는 일은 위대하다. 빛 속을 혼자 걷는 것보다 어둠 속을 친구와 함께 걷는 것이 낫다"고 강조했습니다.
헬렌 켈러에게 나눔은 불쌍한 사람에게 베푸는 동정이 아니었습니다. 고립된 개인이 서로의 손을 잡고 세상 밖으로 나아가는 '연결'의 힘이었습니다. 그녀가 설리번 선생님을 통해 세상을 배웠듯, 우리 역시 누군가의 '설리번 선생님'이 되어줄 때 세상의 어둠을 걷어낼 수 있습니다.
키스팀은 누군가에게 '설리번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 어둠 속에 갇혔다는 느낌이 들 때, 도움이 필요 할 때, 그때 키스팀이 떠오르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살만한 세상이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