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wit] 세그윗 이슈에 쉽고 간결하게, 명확한 입장.

블록체인 유저 연합, 블록체인 코리아 대표 - 김준영

[Segwit] 이슈에 간결하고 명확한 입장

결과부터 말해서는 Segwit2x 는 2x를 빼고 Segwit 자체로 논해져야한다.

Segwit2x 는 반대다.

세그윗이란, 암호화폐에서 트랜잭션(거래) 가 일어날때 이 것이 사실이라는

증빙을 하기위해 전자서명(Signature)가 필요한데 이 서명을 분리하자는 것이 바로 'Segwit' 이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각 블록에서 서명을 '제거' 하자는것이 아니라 '분리' 한다는 것.

비트코인에서 이러한 Segwit 이슈가 등장한 것은 블록사이즈 문제 때문이다.

Bitcoin 은 유망하므로 사용자 수가 많아지고 점점 트랜잭션이 잦게 일어나다보니깐

10분에 한번 생성되는 비트코인 블록은 모든 트랜잭션을 다 포함하지 못해

점점 거래가 지체되고 또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이슈는 본격적으로는 이번(2017)년도부터 시작하였다,
허나 이전부터 이슈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17년 부터 본격화 된 것은 알다시피 이번년도부터 비트코인의 가격과 사용자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처음 기획한 비트코인 블록체인 - 10분에 한번 생성, 1메가바이트의 블록사이즈의 상한선

2015년 부터 구현하기 시작해, 16년 4월에 릴리즈 되었고 2017년 11월 15일까지 95%의 노드가 업그레이드 하면 그제야 세그윗이 가동된다.

오늘은 2017년 10월 19일이다,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것이다.

하드포크가 아니라, 소프트 포크로 업그레이드 하고자하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에서 말했듯 모든 암호화폐는 여전히 업그레이드 중이다.

하드포크는 쉽게 말해, 업그레이드를 위해 체인을 분리하는 것.

소프트포크는 체인을 분리하지 않고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현재 체인을 '분리' 하지 않고 블록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하여

보다 더 많은 트랜잭션(거래) 를 담으려고 하는 것이다.

헌데 문제는, 이 이슈들을 이용하여 유저들을 현혹하려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우지한의 Bitcoin Cash 와 Bitcoin Gold 가 그렇다.

이들의 생각은 다른게 없다, 본인들의 이득으로 최대한 이 이슈를 당기는 것. 그 외에 그 이상도 없다.

그 이상은 확대해석일 뿐이고, 유저들을 현혹하는 '선동' 일 뿐이다.

'이벤트' 인척.

현혹되지 말지어다.

이러한 것에 자꾸 현혹되면 이러한 허구는 자꾸 나오게 될 것이다.

반응하지 말지어다.

입장은 다음과 같다.

블록체인 코리아 - 블록체인 유저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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