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13] 주택연금 단점 3가지와 올해(26년) 3월부터 주택연금 월 지급액 55세 기준 5.52% 증가된다.
- 주택연금이란??
고령층 주거 안정과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서 부부 중 1명이 만 55세 이상이면서 공시가격이 12억 원 이하인 주택이나 주거용 오피스텔 소유자는 주택을 담보로 매달 연금을 지급하는 상품이고...
다주택자는 부부 소유 주택의 공시가격을 합산한 가격이 12억 원 이하이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 주택연금은 가입자 사망 후에도 배우자에게 감액 없이 동일한 금액이 계속해서 지급이 되고,
부부 모두 사망 시에는 사후정산 후에 집값이 남으면 상속인에게 돌려주고...
부족해도 청구하지 않는 상품입니다.
올해(26년) 2월 18일,
최근 주택금융공사에서 공개한 주택연금의 자료를 보면 55세 가입 시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 월 수령액이 올해 3월부터 5.52% 인상된다고 합니다.
(월 수령액이 인상된다는 것에 혹하면 안 됩니다ㅎㅎ)
그리고
- 60세 기준 5.21%, 65세 기준 4.28%, 70세 기준 4.23%, 75세 기준 3.72%, 80세 기준 3.17%, 85세 기준 2.58%로 수령액이 늘어나네요.
- 주택가격 1억 원 기준)
55세) 현재 14.7만 원 / 조정 후 15.6만 원
60세) 현재 20만 원 / 조정 후 21만 원
65세) 현재 24.2만 원 / 조정 후 25.2만 원
70세) 현재 29.7만 원 / 조정 후 30.7만 원
- 주택가격 3억 원 기준)
55세) 현재 44.3만 원 / 조정 후 46.8만 원
60세) 현재 60만 원 / 조정 후 63.2만 원
65세) 현재 72.7만 원 / 조정 후 75.8만 원
70세) 현재 89.2만 원 / 조정 후 92.3만 원
- 주택가격 5억 원 기준)
55세) 현재 73.9만 원 / 조정 후 78만 원
60세) 현재 100.1만 원 / 조정 후 105.3만 원
65세) 현재 121.2만 원 / 조정 후 126.4만 원
70세) 현재 148.7만 원 / 조정 후 153.9만 원
- 주택가격 7억 원
55세) 현재 103.5만 원 / 조정 후 109.2만 원
60세) 현재 140.2만 원 / 조정 후 147.5만 원
65세) 현재 169.8만 원 / 조정 후 177만 원
70세) 현재 208.2만 원 / 조정 후 215.5만 원
그리고
주택 연금 수령액이 늘어난다는 소식에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겠지만...
세상에는 공짜는 없습니다.
늘어난 수령액 만큼 보이지 않는 비용도 커졌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주택연금 가입 전 반드시 알아야 할 단점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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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의 단점 3가지...
- 첫 번째) 월 복리 대출 이자
주택연금은 매달 받는 연금에 이자가 붙고,
다음 달에는 내가 받은 연금+이자 전체에 다시 이자가 붙는 월 복리 구조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당장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없어서 체감되지 않지만...
대출 잔액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고 보면 됩니다.
해지했을 때...
복리 대출 이자로 인해서 훨씬 많은 금액이 감액되고...
자녀가 상속을 받더라도 생각보다 금액이 적어서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 두 번째) 초기 보증료 외의 매년 보증 잔액의 0.95% 보증료가 발생함.
(올해 3월부터 매년 보증 잔액이 0.75%에서 0.95%로 인상됨)
초기 보증료는 현재 주택 가격의 1.5%에서 1%로 낮춘다고 합니다.
(초기보증료 환급 기간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
- 초기 보증료 예시) 5억 아파트 x 1% = 500만 원 지출 발생
초기 보증료보다 매년 보증 잔액이 더 위험합니다.
매년 보증 잔액의 0.95%의 보증료가 발생하고,
이 보증료는 대출을 일으킨 해당 금액에서 연금 대출 잔액이 더 해지는 형태가 됩니다.
예시) 은행의 실제 자금조달 기준 금리가 3.5%이면..
3.5%에서 가산금리가 더해진 금리가 적용되고..
금리가 변동되면 주택연금의 대출금리도 바뀌는 구조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매달 100만 원의 주택연금 월지급금 + 초기 보증료 1% + 금리 3.5% 적용 + 매년 발생하는 0.95% 보증료 적용하면...
초기 보증료 아파트 가격의 1% + 10년간 1억 2000만 원에서 복리 이자 + 보증료 0.95% 대출이자는 약 1억 7000~7500만 원이 되면서...
대출 이자는 약 5000~5500만 원 정도 늘어납니다.
20년으로 늘어나면...
2억 4000만 원의 연금을 받고...
대출 이자는 복리 이자로 인해서 약 2억 ~ 2억 1000만 원으로 크게 증가합니다.
20년 주택 연금 받고 해지 시에는...
2억 4000만 원 + 약 2억~2억 1000만 원 = 약 4억 4000~5000만 원의 해지 금액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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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원화 화폐 가치 하락으로 집값 상승 혜택을 받지 못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원화 화폐 가치가 떨어지면...
20년 전의 100만 원과 현재의 100만 원의 가치가 다르고...
원화 화폐 가치 하락분만큼 집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택연금은 물가 상승에 따른 실질 구매력 하락을 방어하지 않고 가입할 때의 가격을 고정시킵니다.
그래서...
주택 연금에 꼭 가입할 생각이면...
내가 살던 집 규모를 줄여서 차액을 확보해서 생활비를 쓰고,
낮은 가격의 집으로 주택 연금에 가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택연금은 기대수명보다 오래 살수록 유리하고,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유리한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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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n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