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2025] 술 꼭 마셔야 하는가?! 소버 큐리어스 모임 하는 2030

• 소버 큐리어스 : 술 취하지 않은(Sober)와 궁금한(Curious)을 합친 신조어로 술 취하지 않은 상태에 대한 호기심을 뜻한다.

코로나19(팬데믹) 이전부터 소버 큐리어스 같은 금주, 절자 트렌드가 미국에서 확산되었고,
그 이후 태국, 독일에도 확산되었습니다.

그리고

도파민을 자극하는 쇼츠 등 콘텐츠가 유행이 지속되고 있고...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술을 멀리하는 소버 큐리어스 문화가 우리나라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1인 가구 증가와 건강을 챙기는 운동 인구 증가의 영향으로 젊은층 사이에서 소버 큐리어스가 24년부터 조금씩 확산되어 오고 있는데요.

그 예로..

• 국내 무알콜 맥주 시장은 전체 맥주 매출의 1% 수준이지만 매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4년 81억 원 규모,
  2020년 236억 원 규모,
  2021년 415억 원 규모,
  2023년 590억 원 규모,
  2024년 1000억 원 규모(추정)로 점점 시장이 커지고 있음.

또한,
찾아보니까~
소버 큐리어스라는 글을 24년 9월에 제가 한 번 작성했더군요.

그리고

이색 모임 중에서 커피 마시며 아침 춤 파티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 서울모닝커피클럽에서는 술 없이 아침을 즐기자는 모토로 오전 7시에 카페에 모여서 약 3시간가량 춤을 추는 커피 레이브 행사도 운영하면서 매번 20, 30대를 중심으로 약 300명의 신청자가 신청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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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는 공간에서도 알콜이 아니더라도...
알콜과 무알콜이 함께 하거나 무알콜로도 사람들과 함께 하는 모임들이 점점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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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06 술 없는 삶을 지향하는 소버 큐리어스를 아시나요?! 주류시장까지 조금씩 변화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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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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