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경제] 정부 or 국민연금 환율 개입으로 원/달러 환율 30원 급락으로 1450원 이하 유지
어제(25년 12월 24일),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과 한국은행 국제국장은 원화의 약세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시장 안정 메시지를 발표를 했고...
원/달러 환율 1482~1485원에서 정부 개입으로 하루 만에 1450원 이하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 정부가 원/달러 환율을 내리려고 하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 우리나라 기업과 금융회사들의 회계는 12월 30일 종가 기준으로 관리가 됨으로써...
기업들의 달러 부채가 환율이 높느냐, 낮느냐에 따라 최대 10%까지 차이가 날 수 있어서 기업들의 건전성 평가를 좌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은행 또한 환율이 낮으면 BIS 비율이 낮아지면서 건전한 것으로 회계상 나타날 수 있는데...
환율이 높다면 건전성에서 멀어질 수 있겠죠...
그렇다면...
정부는 올해 12월 30일~31일까지 원/달러 환율 1450원~1460원으로 방어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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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어떻게 될까?!
그건 내년에 시장 상황을 보고 판단해 보도록 하죠 @.@
경제는 생물이라서 미리 맞추기도 어렵습니다.
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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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약세인데도 지금 원화도 약세라 우선 개입하겠다고 엄포를 놓긴 한건데....
얼마나 지속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중의 통화량부터 줄여야 하는데....
그럼 부동산 영끌족까지 난리가 나는터라.....
국민연금 자체가 노후 보장으로 써야 되는데...
계속 했다가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크게 승리할 수 있는 부분을 놓치게 될 가능성이 있겠죠~
그리고
내년에도 올해보다 돈을 더 풀기 때문에..
대기업에서는 국내로 달러를 가져오지 않는 현상은 지속될테고...
원/달러 환율 1500원은 내년에 넘어서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예상을 해봅니다.
1300원대 언제보려나요..시간좀 걸릴거같음
1300원대는 당분간 생각 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