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가 생각나지 않아서 하지 않았던 유튜브 이번엔 진짜 해보기!!

3년 전에 영상 편집을 배우고...
그 당시에도 콘텐츠가 생각나지 않아서 유튜브를 하지 않았었는데요...

며칠 전에 알고리즘으로 사진 하나에 자막과 AI 음성으로 동영상이 나온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조회수는 얼마 안 되는 영상입니다.)

흠...

• 내가 너무 어렵게 유튜브를 생각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다면...
나도 사진 몇 장과 자막, AI 음성으로 1~3분 정도의 영상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콘텐츠는 내가 스팀잇에서 글쓰는 걸 위주로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영상을 올리면...
여러 가지 잡다하게 되어서...
유입이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신규 유입보다는 유튜브에 내가 만든 영상을 꾸준히 올리다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게 되고..

그때 또 다른 채널을 만들어서 새로운 콘텐츠 영상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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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제가 유튜브 한다고...

수익이 금방 나온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1~3년 동안 꾸준히 해야 수익이 나오겠죠~)

그래서

• 스팀잇에 1일 1글 쓰듯이...
  유튜브에 영상 올리는 것도 하루 1개씩 꾸준히 올리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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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튜브 채널명을 지어야 하는데...
여러 가지 생각하다가..
백세잡식으로 채널명을 만들었습니다.

"백세까지 살면서 잡다한 지식을 얻자"라는 생각으로 만들었고...
프로필 사진은 제가 구독하고 있는 채널들을 쭉~ 보다가 이렇게 만들면 간단하게 만들어서 좋을 것 같아서...
글자만 심플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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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튜브 배너는 안 만들고 시작할까 하다가...
3~4일 정도 생각한 시점에 또 알고리즘으로 뜬 유튜브 들어가 보니...
이 분과 비슷하게 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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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해야 할 것은...
  썸네일 만들기, AI 활용해서 사진 3~4장 만들기, 텍스트를 활용한 AI 음성 녹음,
  마지막으로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1~3분짜리 영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영상 편집 배우고...
안 한지 너무 오래되어서...
이 부분이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더라고요.

또한,
코인 이외에 일자리도 알아봐야 되어서...
지금 생각한 것이 빠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날 때마다 영상편집을 할 수 있게 노력해서...
빠르면 내년(26년) 1월이나 늦어도 내년 3~4월에는 내가 만든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보도록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스팀 코인이 너무 크게 하락해서 멘탈이 너무 많이 나가있고...

(요즘 예능을 봐도 즐겁지가 않습니다 @.@)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나 자신에게 파이팅 하라고 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할 수 있게 다시 도전해 보려고 글 작성하는 것 같네요.

•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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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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