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플리 - 20251115
주말 근무하면서 플리를 듣다가 번뜩 생각난 노래
한결님의 "나의 우주" 입니다.
같이 들어볼까요?
가사
너에게 난 우주 비행선을 타고서
이렇게 저 하늘 끝이라도 날아가
시간도 날 따라잡을 수가 없잖아 yeah
약속해, 몇 백억 년이 걸리더라도
찾아내 꼭 다시 만나러 갈 테니까
넌 절대로 날 잊지 않기로 해
So baby, fly 이렇게 광활한 세상을
너의 두 눈으로 가득 담아 새겨봐
먼 훗날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때는 이제 니가 나의 우주니
니가 새겨놓은 반짝임이
긴긴 시간 달려왔던 나를 위한
휴식처가 돼줄 테니까
우리 둘만 거기있을 테니까 yeah
So won't you fly? 별보다 빛나는 니 눈 속엔
내가 있을 자린 없단 걸 알지만 (알지만)
But I will fly 너만이 전부인 세상을
그것만 바라고 떠나온 나잖아
먼 훗날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때는 이제 니가 나의 우주니
니가 새겨놓은 반짝임이
긴긴 시간 달려왔던 나를 위한
휴식처가 돼줄 테니까
우리 둘만 거기 있을 테니까 oh
먼 훗날, 우리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때도 넌 하나뿐인 내 우주니
너 하나로 충분한 마음이
다치지 않게 너의 하늘 한구석에
숨겨놓고 가끔 생각날 때
한 번씩만 찾아와 주면 돼
Eh, no
No, yeah, hoo, no
Oh-ooh, no
한 번씩만 찾아와 주면 돼
[출처] https://lyrics.lyricf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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