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플리 - 20251205steemCreated with Sketch.

혹시 시그널이라는 드라마를 아실까요?
저는 완전 개꿀잼으로 봤답니다. 혹시 안보셨다면 진짜로 강추!!!

음~ 노래신청하려고 겸사겸사 드라마도 검색해봤는데 벌써 방영된지 10년 가까이되었네요.

후우~ 세월이란...

오늘의 플리는 장범준님의 "회상" 입니다.
시그널의 OST 중 하나인데 같이 들어봐주시면 감사하겠네요~ ㅎㅎㅎ

가사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떠나버린 그 사람 생각나네
돌아선 그 사람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떠나버린 그 사람 생각나네
돌아선 그 사람 생각나네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였어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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